지난 8일 화사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자신의 솔로곡 '멍청이'(twit)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는 검은색 벨벳 브라톱과 언밸런스 소매가 돋보이는 보디슈트, 긴 장갑을 착용하고 마치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사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팝가수 내한 공연 보는 줄" "당당한 모습 멋지다" "무대 장악력 최고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화사는 디지털 음원부문 2월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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