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새해에도 미국주식 투자자에 40달러 지원"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0.01.07 13:58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새해 첫 해외 주식 이벤트로 '2020년 신년 첫 계획 :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기'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 계좌에 40달러를 주고 미국 주식 거래를 지원한다. 고객은 지원 받은 40달러를 활용해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미국 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거나 거래한 지 3개월이 넘은 이를 대상으로 한다.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 및 환율 우대 95% 혜택을 올해 내내 제공한다. 또 해외 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이 이벤트가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온라인 수수료 및 환율 우대 이벤트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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