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남북 접경지역 협력 제안…김정은도 같은 의지일 것"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20.01.07 09:55

[the300]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한 신년사 발표를 통해 "남과 북은 국경을 맞대고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살아야 할 ‘생명공동체’"라며 "8000만 겨레의 공동 안전을 위해 접경지역 협력을 시작할 것도 제안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같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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