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제2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서 ‘식약처장 표창’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20.01.02 16:44
국내 대표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딸(대표 이현경)은 지난 12월 16일 쉐라톤팔래스 서울 강남호텔에서 열린 제2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현경 아딸 대표가 제2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아딸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은 모범적 경영과 상생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상을 높인 산업인들에게 감사와 뜻과 표창을 전달하는 기념식이다.

아딸은 식품외식산업 시책 추진을 통해 식품안전 부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

독창적인 소스와 메뉴로 떡볶이와 튀김 등 분식 브랜드의 대중화를 이끈 아딸은 꾸준한 연구개발 끝에 2019년 떡볶이 소스와 어묵육수, 식용유 제조방법과 관련된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현경 떡볶이연구소와 순창군, 발효미생물진흥원과 손잡고 개발한 완성도 높은 가정 간편식 ‘아딸 토마토 고추장 떡볶이’로 식품안전 부문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전국 아딸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어묵소스, 떡볶이 소스, 아딸 토마토 떡볶이 등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HRM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제공=아딸

아딸은 현재 아딸 토마토 고추장 쌀 떡볶이, 아딸 토마토 고추장 밀 떡볶이, 아딸 토마토 고추장 컵 떡볶이 완제품은 국내를 비롯하여 뉴질랜드, 미국, 호주, 캐나다 4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아딸은 순창 세계 소스 박람회에서 2년 연속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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