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가 신인상 소감에서 '남편'을 언급했다

머니투데이 김도엽 인턴기자 | 2019.12.30 07:58
작사가 김이나/사진=뉴스1

'2019 MBC 연예대상'에서 작사가 김이나가 수상소감으로 남편 조영철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이나는 29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장성규와 함께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이나는 MBC 표준FM '김이나의 밤편지'를 진행 중이다.

김이나는 라디오 제작진에게 "라디오 키드로서 저의 마지막 꿈이라고 할 수 있던 게 라디오 DJ였는데 이뤄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이나는 남편인 조영철 미스틱스토리 대표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이나는 "밤 12시 프로그램이라 매일 밤 심심해진 바깥양반 조영철 대표님께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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