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사는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 '비마이유니콘(Be My Unicorn)'에서 △플랫폼 등록 기업에 기술평가정보와 지식재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상장기업의 플랫폼 참여 유도를 위해 노력하며 △플랫폼 등록 비상장기업들의 혁신 성장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비마이유니콘에 참여하는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은 보유 특허기술 등의 지식재산으로 손쉽게 자금조달을 할 수 있게 됐으며, 기술보증기금의 AI(인공지능) 기반 지식재산 패스트 보증이 이뤄지면 더 낮은 비용으로 하나은행의 기업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은 기술 하나로 미래를 바꿀 소중한 씨앗"이라며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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