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링거를 맞으며 보낸 크리스마스 소식을 전했다.
26일 가수 겸 배우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생에 복을 많이 받아서 크리스마스에 링거 맞고 이른 시간부터 푹 잤네요! 새벽에 일어났더니 몸이 조금 호전된 거 같아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오늘은 다 나았으면 좋겠습니다"며 "즐거운 크리스마스였어요. 크리스마스는 링거와 함께..."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이와 함께 병원에서 팔에 링거를 맞으며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같은 근황에 팬들은 "몸살난 거에요? 조심해요",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건데 늘 건강하시길"이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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