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크리스마스는 링거와 함께" 링거 인증샷

머니투데이 김도엽 인턴기자 | 2019.12.26 08:58
하리수/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가 링거를 맞으며 보낸 크리스마스 소식을 전했다.

26일 가수 겸 배우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생에 복을 많이 받아서 크리스마스에 링거 맞고 이른 시간부터 푹 잤네요! 새벽에 일어났더니 몸이 조금 호전된 거 같아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오늘은 다 나았으면 좋겠습니다"며 "즐거운 크리스마스였어요. 크리스마스는 링거와 함께..."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이와 함께 병원에서 팔에 링거를 맞으며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같은 근황에 팬들은 "몸살난 거에요? 조심해요",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건데 늘 건강하시길"이라며 위로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2. 2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3. 3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