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스팩6호 네온테크와 합병 승인…상호 '네온테크'로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9.12.24 14:47
DB금융스팩(SPAC·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6호는 2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네온테크와의 합병 승인 안건과 정관 일부 변경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DB금융스팩6호의 상호명은 네온테크로 바뀐다.

DB금융스팩6호는 이날 임시주총에서 황성일·정준기·배영한 사내이사 등 3명과 길경진·최병석 사외이사 등 2인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상근 감사로는 오승연 세무사를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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