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동대로에 전시된 담배꽁초 크리스마스 트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12.23 13:25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KT&G타워 앞에 서울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이 담배꽁초의 재활용을 촉구하며 직접 수거한 담배꽁초로 만든 '담배꽁초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시돼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및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 등은 매년 전 세계에서 무단으로 버려지는 약 4조개의 담배꽁초에는 플라스틱이 섞여 있다고 밝히고, "담배를 생산 단계서부터 재활용을 염두해 폐기물 발생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2019.12.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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