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와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를 마련했다. 제네시스 고객 또는 제네시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었던 두 행사에는 약 2만1000명이 지원했다.
전날 진행된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는 '북미 올해의 차', '모터 트렌드 올해의 차'등 올해 G70이 받은 주요 수상 소식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보아, 청하, 다이나믹 듀오, 그레이 등 가수 및 DJ가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는 무대도 마련됐다.
지난 20일부터 주말 동안 열린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는 1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G90가 실제로 들어가 있는 대형 선물 상자가 전시됐다. 이 밖에도 '라이팅 쇼',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행사도 열렸다.
제네시스는 또 오는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삼성동 코엑스몰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부산 아난티코브에 G70와 G90 차량을 전시해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 및 구매, 시승 상담 신청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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