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G70·G90과"…고객 초청 행사 연 제네시스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9.12.22 09:54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 열어 연말 맞이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 전시된 대형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속 G90.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 브랜드가 연말을 맞이해 자사 모델 G70과 G90을 선보이는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와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를 마련했다. 제네시스 고객 또는 제네시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었던 두 행사에는 약 2만1000명이 지원했다.

전날 진행된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는 '북미 올해의 차', '모터 트렌드 올해의 차'등 올해 G70이 받은 주요 수상 소식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보아, 청하, 다이나믹 듀오, 그레이 등 가수 및 DJ가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는 무대도 마련됐다.


지난 20일부터 주말 동안 열린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는 1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G90가 실제로 들어가 있는 대형 선물 상자가 전시됐다. 이 밖에도 '라이팅 쇼',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행사도 열렸다.

제네시스는 또 오는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삼성동 코엑스몰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부산 아난티코브에 G70와 G90 차량을 전시해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 및 구매, 시승 상담 신청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 라운지에 전시된 G70. /사진제공=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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