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4분기 큰 폭 실적개선-키움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19.12.20 08:25 키움증권은 코오롱인더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62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학/패션부문의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부문인 산업자재와 필름/전자재료의 스페셜티 제품 판매 확대에 기인한다. 올해 4분기 순수화학업체들의 실적이 급락하는 가운데, 동사의 실적 견조세가 부각될 것이란 지적이다. SKC코오롱PI 매각 시 대규모 일회성이익 발생에 따른 EPS 개선 효과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ETF 투기적 쏠림에 전문가 우려…레버리지+인버스=미국3배삼성전자 다음은 ETF…그들은 왜 불개미가 됐나급팽창한 ETF '개미들만의 리그'…기관 투자 적은 이유"못믿습니다. 혼자 합니다"…ETF에 뛰어든 불개미들국내 ETF 양대산맥 삼성·미래에셋…시장점유율 77%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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