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시티버스 "서울라이트, 더 생생하게 관람하세요"

이대호 MTN기자 | 2019.12.18 10:07
노랑풍선시티버스가 서울 빛 축제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빛 축제 '서울라이트' 기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라이트(SEOULIGHT)'는 세계적 건축물인 DDP의 외관(Facade)에 비정형 스크린을 활용해 빛과 영상, 음악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다. 세계적인 미디어 디자이너 레픽아나돌((RefikAnadol)이 메인 작가로 참여한다.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축제기간 미디어파사드를 보다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와 8시 '2층버스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탑승할 수 있으며, 노랑풍선시티버스 홈페이지 내 예약하기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금은 연령에 관계없이 1인당 1,000원이며 현장에서 예약내역 확인 후 다시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루에 24명(19시 12명, 20시 12명) 한정이어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서울라이트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DDP와 노랑풍선시티버스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노랑풍선시티버스 #서울라이트 #서울시티투어버스 #DDP)와 함께 본인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 등)에 업로드 한 뒤 해당 URL을 비롯해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노랑풍선시티버스 이메일(tbus@ybtour.co.kr)로 발송하면 된다.

당첨자 50명에게는 노랑풍선시티버스 무료탑승권(1인 2매)이 제공되며,당첨 안내 이메일이 개별 발송된다.

노랑풍선시티버스 관계자는 "이번 서울라이트를 맞아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통해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흥미로운 이벤트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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