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바인 전기요, 2019 올해의 으뜸중기제품 시상식 참가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 2019.12.18 16:18
(주)이던(대표 조재홍)의 전기장판·전기매트·전기방석 글로벌 브랜드 '글루바인'이 지난 16일 열린 '2019 올해의 으뜸중기제품 시상식'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을 발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의 으뜸중기제품'에 선정된 업체들이 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글루바인은 지난 11월 전자파안심 스마트 전기요 '프리그'로 이달의 으뜸중기제품에 뽑힌 바 있다. 프리그는 △15시간 후 자동 전원 차단 △1~12시간 설정 가능 '디지털 스마트 타이머' △11단계 온도 조절 등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물세탁이 가능하고 세탁기로도 세탁할 수 있다. 특허받은 전자파 차단 열선을 사용하고 6중 안전 장치를 탑재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조재홍 이던 대표는 "2001년 회사 설립부터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며 "전기요와 전기장판의 안전성 및 전자파 문제를 개선한 전기요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글루바인 전자파안심 스마트 전기요 '프리그'/사진제공=글루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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