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지, 군산 소재 토지 92억원에 처분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12.16 16:53
신풍제지는 전북 군산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92억원 상당에 처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5.49% 규모고 거래 상대방은 휴스틸이다.


회사는 "장기 미착공으로 인한 자산을 매각해 자산 운용을 효율화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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