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오브스톰, 모바일게임 영업 중단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9.12.16 16:01
디앤씨미디어는 종속회사 디앤씨오브스톰이 모바일게임 영업을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게임 퍼블리싱 및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업정지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52%인 8억3000만원 상당이다.


회사는 "연결기준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손실이 줄어들어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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