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靑 다주택 보유자들, 1채 제외 나머지 처분" 권고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19.12.16 15:55

[the300]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2019.11.01. jc4321@newsis.com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16일 대통령비서실과 안보실의 비서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이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노 실장은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할 것을 권고했다.


노 실장은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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