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전자,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 2019.12.16 16:50
이창희 재상전자 회장이 최근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재상전자
센서·스위치 전문기업 재상전자(대표 이재상)가 최근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진행된 '2019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재상전자가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은 경기도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995년부터 운영 중인 제도다.


재상전자 관계자는 "현재 서울산업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의 R&D(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돼 E-모빌리티(Electric Mobility) 및 배터리 등을 개발하며 사업 다각화와 신제품 양산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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