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고객 사로잡은 LG 超프리미엄 가전 '시그니처'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19.12.16 11:00

LG전자, 日도쿄 이탈리아 가구업체 비앤비 매장서 전시행사 진행

LG시그니처 제품들이 에드워드 바버와 제이 오스거비, 빈센트 반 두이센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의자·테이블 등과 함께 전시돼있다./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 있는 이탈리아 가구업체 비앤비(B&B ITALIA) 매장에서 올레드 TV와 세탁기, 냉장고 등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제품을 프리미엄 가구와 함께 전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기술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LG 시그니처'를 내세워왔다.

LG전자는 지난 6월 프리미엄 제품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 'LG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앞서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LG 시그니처 라인업 중 롤러블 TV와 8K TV, 에어컨,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등 4종이 본상을 수상하며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베스트 클릭

  1. 1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4. 4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5. 5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