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새싹밟기 프로젝트는 앞서 진행된 '대농여지도'를 잇는 스포츠 사회 공헌 활동이다. 우지원, 신기성, 김승현, 하승진, 이승준, 이동준, 박민수 등 이른바 KBL 레전드 선수들이 참여한다.
선수들이 고등학교 농구 엘리트 꿈나무들을 만나 5대 5 농구로 4쿼터(쿼터당 8분) 대결을 펼치며 특별한 스킨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농구 레전드들이 대결을 펼칠 상대 학교는 전국체전 16강 진출팀 중 8개교다. 참가팀 모두에게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이 기부된다.
맘스터치 새싹밟기 프로젝트는 2020년 초부터 유튜브 채널 '터치플레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를 맞아 은퇴한 스포츠 레전드들과 의기투합해 즐거운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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