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듀윌 '사랑의 쌀' 206번째 나눔이며, 현재까지 누적량은 약 54만 명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10822포대에 달한다. 이번 사랑의 쌀은 총 20곳의 강동구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쌀 기증식은 강동구에 위치한 소리마을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기증식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와 김창무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그리고 20곳의 아동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창무 회장은 "추운 겨울 20곳의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두 달은 거뜬히 먹을 수 있는 쌀을 기부해 주셔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천호학원 인근에서 진행돼 뜻을 더했다. 이는 강동구 인근 지역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을 환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매칭그랜트 형태의 '나눔펀드', 청소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학재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임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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