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크라피티(대표 박지인)가 2019년 3년 연속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크라피티는 유럽 중세의 화려한 콘셉트를 과하지 않게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작, 시크한 오피스룩부터 화려한 파티룩까지 조화롭게 아우를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집게핀은 다양한 컬러 콘셉트의 새로운 디자인들이 계속 출시돼 다양하고 특별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처음엔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에 끌리지만 일단 착용해본 후에는 단단한 고정력과 가벼운 무게에 더 반하게 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작년 현대백화점 정식 매장에 이어 자체 쇼룸을 오픈한 크라피티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팝업스토어를 확장해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갤러리아백화점 입점 기념 구매 고객을 위한 쿠폰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크라피티 관계자는 “아름다운 제품이 고객에게 가는 순간을 늘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찰나의 기억을 담아 시간이 지나도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주얼리와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콘셉트에 맞게 새로운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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