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불매·홍콩 시위 영향" 모두투어, 올해 예상 영업익 334억→67억원으로 정정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19.12.13 10:33
모두투어가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334억원에서 67억원으로 정정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 전망은 기존 4224억원에서 3203억원으로 줄었다.

회사 측은 "일본 불매운동과 홍콩 시위, 소비심리 위축 등 경영환경 악화로 실적 전망을 수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결산 완료 전까지 실적분석과 향후 경제, 관련산업 동향 등 대내외적 영업환경을 바탕으로 시장 분석을 한 수정 전망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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