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 겨울철 필수품 ‘루돌프 온열담요’ 첫 할인전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19.12.13 12:27
보국전자가 지난 10월 출시한 ‘보국 루돌프 온열담요’의 첫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보국전자
최근 영하의 기온이 지속되면서 다양한 기능성 의류부터 난로, 담요, 히터까지 다양한 온열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보국전자가 선보인 ‘루돌프 온열담요’는 저전력 고효율 히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발열선을 개발해 그 안전성과 편리성을 기반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두꺼운 외투 대신 가볍게 몸에 걸칠 수 있는 ‘루돌프 온열담요’는 울혼방니트 소재로 포근하게 열을 머금어 겨울철 실내에서 더욱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가형 전기요나 전기담요와는 달리 특수처리한 방수 접속구로 세탁기를 사용해 세탁할 수 있다.

내부에는 아라미드 원사로 만든 가늘고 견고한 DC열선이 들어가 있어 오래 사용해도 열선이 끊어질 우려가 적다. 방탄복 소재로 알려진 아라미드사는 강철의 5배 강도와 500도 상의 내열성을 가지고 있어 발열로 인한 화재와 단선 걱정을 해결했다. 또한 해당 열선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소(KTC)의 분당 60회 속도/왕복 3,000회 이상 구부림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조절기 내 이상과열방지 시스템인 바이메탈이 삽입되어 있어 담요가 구겨졌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이상과열 사고를 방지한다.


해당 제품은 크로스라인, 네이비체크의 두 가지 패턴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조작방법도 간단하다. 그립감을 살린 매트한 소재의 컨트롤러에 터치감을 높인 큼지막한 버튼, 온도와 타이머 셋팅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LED창, 1-5단계 온도조절 및 최대 8시간까지 타이머를 맞춰 놓을 수도 있다. 110~220V의 프리볼트로 일반 가정이나 직장에서는 물론 출장, 캠핑, 해외여행지 등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보국전자는 온열제품 불량률 저감, 화재 및 감전 안전성이 확보된 전기매트 기술 개발, 저전력 고효율 히팅 기술의 신 발열선 개발 등의 성과로 ‘2019 제품안전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보국전자 공식몰을 통해 오는 24일(화)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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