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진바스, 주방수전 전제품 KC마크 획득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 2019.12.13 12:31
욕실용품 및 욕실용 부속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두진바스가 싱크대수전, 싱크대수도꼭지 등 주방수전 전제품에 대해 KC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두진바스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부여하는 KC마크는 제품의 카트리지 내구성 검사 및 엄격한 유해성분 검출 여부 검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두진바스 관계자는 “KC마크가 없는 주방수도 제품은 국내 유통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 수입 제품이 저렴하고 디자인이 예쁠 수 있지만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시길 바란다”며 “두진의 모든 싱크수전 제품은 KC마크를 획득했고, 친환경 수도자재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두진바스 측에 따르면 에이스 프리미엄 니켈주방수전(DS750S-BN)은 국내 생산된 니켈 수전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주방 공간의 간결함을 강조하고, 북유럽의 세련미를 더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헤드 인출 등 실용적인 면이 강조되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헤드에 장착된 버튼을 통해 편리하게 직수/분사 모드 변경이 가능해 편리한 주방 작업을 돕는다. 좁은 토수 헤드로 인한 강력한 수압으로 싱크대 청소 등도 수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토수 헤드 분리가 가능하여 실용성도 더했다.


무엇보다 DS750S-BN은 자가 설치의 어려움을 줄이고자 초간편 설치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제품은 싱크대 홀에 4개 호스를 억지로 끼워 넣어야 해서 호스가 찌그러지기도 하고, 힘이 약할 경우 직접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니켈주방수도는 특허 받은 지지대 부속을 이용하여 공구 없이 손으로 고정을 풀거나 조일 수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

이 외에도 두진바스는 해외 직구 및 직수입 제품에서 불가했던 1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종 소모품 교체 및 구입 또한 편리하다.

두진바스 관계자는 “주방수도꼭지 내부 카트리지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국산품을 사용한 고급수전으로, 저가 수입 제품 대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보다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실용성이 돋보이는 싱크대수도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통 마진의 최소화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씽크대수전을 선보이는 두진바스의 제품은 두진바스 스마트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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