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예물 백작바이피렌체, 해외 주얼리 디자이너와 2020년 ‘GEA프로젝트’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9.12.13 18:29
백작바이피렌체는 청담동 본점에서 2019년 하반기 임원회의를 열고, 2020년 진행될 GEA 디자인 컬렉션 및 각 지역에 따른 영업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CEO 및 전국 8개 지점 청담, 수원,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진주, 원주의 점장들이 참석했다.

임원회의는 GEA프로젝트(가제)를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백작바이피렌체 관계자는 "2020년에는 ‘이유 있는 차별화’를 디자인 전략으로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한 GEA컬렉션을 준비 중에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피니티, 투엘브 등과 같은 백작의 대표 제품까지 더 돋보이게 할 것이며 백작의 독보적인 행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지점장들은 GEA프로젝트와 관련해 성공적인 결과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영업전략 발표도 진행됐다. 본사는 지역별 고객에 맞춘 지역 반응형 영업 전략을 앞세워 고객의 만족도와 영업실적을 동시에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백작바이피렌체는 청담동 예물 브랜드로 청담 본점을 비롯한 수원,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진주, 원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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