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론스타는 비금융주력자로서 대한민국 은행의 대주주가 될 수 없음에도 지난 2003년 경 외환은행의 BIS 비율을 조작하고 비금융주력자 자격 관련 서류를 위조하는 등의 방법으로 외환은행을 인수했다"고 밝히고, 이후 론스타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주가를 조작하는 등의 혐의가 대법원에 의해 확정되었으나, 핵심인물인 마이클 톰슨, 스티븐 리, 엘리스 쇼트가 해외 도피로 기소중지돼 있는 상태라며 이들에 관한 엄정수사를 촉구했다. 2019.12.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