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와대 고위공직자 집값, 3년 새 40% 올랐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12.11 11:5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청와대 고위공직자 부동산 재산 변화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 본부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발표자들이 분양가 상한제 전국 확대와 부동산투기근절 대책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실련 조사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임기 절반 동안 재임한 청와대 고위 관료 65명의 부동산 재산이 3년여 만에 평균 3억2000만원 올라 40% 정도 부동산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고, 부동산 재산액 상위 10위권은 9억3000만원이 증가해 상승률이 52%나 됐다. 2019.12.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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