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유전체 분석 업무 관련 특허권 취득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9.12.11 11:36
테라젠이텍스가 '유전체 분석 업무의 워크 플로우 관리 장치,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가 "유전체 분석 업무 전 과정과 관련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 및 이에 필요한 프로그램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전체 정보의 정확도 향상 및 보안 강화에 효과적"이라며 "특히 빅데이터 통계화 지원 알고리즘을 반영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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