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불리오EMP펀드' 3일 만에 1000계좌 돌파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9.12.11 11:37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지난 9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키움 불리오 글로벌 멀티에셋 EMP 펀드'가 3일 만에 1000계좌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두물머리투자자문의 포트폴리오를 제공 받아 키움자산운용이 운용한다. 다양한 시장 국면에 대처할 수 있는 자산 배분 전략을 활용해 장기적인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두물머리투자자문은 금융과 핀테크를 융합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 자문 회사다.

키움증권은 이 펀드 가입 고객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2020년 2월 7일까지 진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 불리오 EMP 펀드는 판매 전부터 2000명 이상의 고객이 가입 사전예약을 할 정도로 기대를 많이 받았다"며 "가입을 위한 고객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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