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페럼타워에서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맞아 개최된 '2019 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인권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왼쪽 여섯 번째), 김보나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자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 회장 손녀(오른족 여섯 번째),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오른쪽 네 번째), 김희중 대주교(왼쪽 세 번째), 지은희 전 여가부 장관(왼쪽 두 번째). (국가인권위원회 제공) 2019.12.1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