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디자이너 바르바라 내한… "미래 디자이너들에게 주얼리 매력 알린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9.12.10 18:24
주얼리 디자인에 한 평생을 바친 이탈리아 바르바라 교수가 한국을 방문, 주얼리 트렌드 강연 등을 통해 후학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바르바라 교수는 탁월한 안목과 감각적인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와 협업을 하는 등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주얼리 디자이너 베테랑이다.

사진제공=백작바이피렌체
바르바라 교수는 창조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모든 주얼리의 형상을 뛰어난 렌더링 실력으로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교하고 섬세한 작업을 요구하는 주얼리 렌더링 스킬은 바르바라 교수만의 독보적인 드로잉 실력을 기반으로 한다.

점점 문턱이 좁아져 가는 주얼리 디자인 시장에서, 그녀는 패션 주얼리뿐만 아니라 파인 주얼리까지 자유로이 경계선을 넘나들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바르바라는 주얼리 디자이너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세계의 주얼리 트렌드와 주얼리가 패션과 관련하여 어떤 지점에 도달해 있는지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미노스 아카데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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