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화제다.
이혼하지 않겠다고 밝혀온 노 관장이 위자료 3억원과 최 회장이 보유한SK 주식의 42.29%의 재산 분할을 청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노 관장이 요구한 주식의 가치는 약 1조4000억원으로 노 관장의 요구가 100% 받아들여지면 노 관장은 SK 지분 7.73%를 확보하게 된다.
노 관장의 맞소송과 관련해 △왜 △하필 지금 시점에 이혼을 요구하며 △SK 지분 42.29%를 요구했을까 의문이 제기된다.
이 3가지 궁금증을 [2분경제]에서 자세히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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