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빨간색 가죽 롱코트…카리스마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2.09 18:01
배우 서지혜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서지혜가 멋스러운 가죽 패션을 뽐냈다.

9일 서지혜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지혜는 원피스 형태의 빨간색 가죽 롱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허리에 검은색 더블 벨트를 장식하고 슬림한 가죽 롱부츠를 착용해 강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깔끔한 긴 생머리를 연출한 서지혜는 목걸이는 생략하고 커다란 장식의 귀걸이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한편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4일 밤 9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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