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금중개 사장에 이승철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 2019.12.09 15:38
이승철 신임 한국자금중개 대표이사 사장/사진제공=한국자금중개
한국자금중개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승철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기획재정부 정책총괄과장, 재정관리국장, 재정관리관 등 기획재정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을 지낸 기획·재정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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