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일정관리 앱 호두 개발사 관계자는 “호두 앱은 연예인과 매니저 간 일정 관리에도 유용한 플랫폼으로, 최근 많은 엔터테인먼트사의 문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정관리 애플리케이션인 호두는 연예인의 스케줄 일정이나 정보, 연락처, 특이사항 메모 등 모든 기록을 연예인-매니저-소속사 간 공동으로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일정 알림뿐만 아니라 행사 장소나 공연장 장소 등 약속 장소를 앱이 인식하고 자동 네비게이션 연동까지 가능하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스케줄을 변경해야 할 경우 앱을 통해 이를 전달하거나 SMS, 카카오톡 등으로 변경 내용을 알릴 수 있다.
호두 관계자는 “호두를 활용하면 연예인-매니저-기획사 간 일정 공유가 가능하며, 많은 일정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편리하다. 기록이 누적되기 때문에 지난해 같은 시기에 어떤 스케줄을 수행했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호두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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