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삼성페이 휴대폰 결제하면 세븐일레븐서 최대 90% 할인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9.12.09 09:52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휴대폰 결제 오프라인 서비스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다날은 오는 31일까지 휴대폰 결제 오프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90%까지 할인해 주는 세븐일레븐 ‘다 가져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삼성페이 다날 휴대폰 결제로 1만원 이하 결제 시 최대 90% 할인된 가격인 1000원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1만원 초과 구매 시에는 9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선착순 5만명이며, 최초 1회만 참여가능하다.


다날 관계자는 “삼성페이 다날 휴대폰 결제 서비스 개시와 함께 회원수, 거래액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오프라인 간편결제 고객 확보와 지속적 실적 성장을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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