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럼프 "난 이스라엘과 약속 지킨 유일한 美 대통령"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12.09 09:30
(할리우드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에서 열린 유대계 미국인 협의회 전국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자신보다 이스라엘에게 좋은 친구는 없었다. 나는 약속을 지킨 유일한 미국 대통령이다"고 강조하며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다는 약속을 지키고, 미국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긴 대통령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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