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안해경 '60대 선원 긴급후송 위급상황 넘겨'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12.08 21:50
태안해양경찰서가 지난 7일 오전 9시 충남 태안군 서격비도 남서방 38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A호(29톤, 자망) 조업 중 복통을 호소한 선원 이모 씨(63세)를 긴급후송해 위급상황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씨는 7일 오전 조업 중 아침에 두유를 마시고 복통을 호소해 A호 선장의 어선통신망(SSB) 호출을 청취한 해양경찰 경비함정이 현장에 도착해 해상 긴급후송을 진행했다. 이씨는 육상 119를 통해 당진 소재 종합병원으로 후송되었다가 가족에게 인계된 후 그 날 저녁 안산소재 병원으로 다시 옮겨 응급 위수술을 진행했다. (태안해경 제공)2019.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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