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한준, 무단이탈·스캔들로 최종 데뷔 제외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9.12.08 16:46
/사진=엠넷 투 비 월드 클래스' 캡처
케이블 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투 비 월드클래스'를 통해 보이그룹 '티오오'(TOO)의 최종 멤버로 선정됐던 한준이 사생활 문제로 그룹 데뷔조에서 제외됐다.

8일 n.CH엔터테인먼트는 "TOO 멤버로 선정됐던 한준이 연습생 신분으로 무단이탈 및 불미스러운 스캔들을 일으켜 심사숙고 끝에 최종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생방송 투표에서 다음 순서인 재윤이 최종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투 비 월드클래스'는 연습생 20인 중 10인조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를 선발하는 10부작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막을 내렸다. 'TOO'는 내년 초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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