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보사, 내년 자동차보험료 5% 안팎 인상 추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12.08 13:25
손해보험사들이 내년에 자동차보험료를 5% 올리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현대해상,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7개사가 보험개발원에 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다. 대형사는 4∼5% 인상안을, 중소형사는 5∼6% 인상안을 제출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시 현대자동차 신갈출고센터에서 출고를 앞둔 차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뉴스1 DB). 2019.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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