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년동안 마르지 않은 눈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12.08 12:5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8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1주기 추도식에서 고인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 김용균 군은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신분으로 홀로 일하다가 참변을 당했으며 이 사고를 계기로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규제를 강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2019.1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2. 2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3. 3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4. 4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5. 5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