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슈스스' 한혜연과 청소년 스타일리스트 멘토링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19.12.08 11:12
/사진제공=CJ ENM 오쇼핑
CJ ENM 오쇼핑부문이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패션·뷰티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중고교생의 꿈을 지원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하는 패션 토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0명의 중고교생이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패션·뷰티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번 행사는 CJ나눔재단의 청소년 문화 체험 및 창작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CJ나눔재단은 CJ의 업(業)과 연계된 방송·영화·음악·뮤지컬·요리·패션&뷰티 등 총 6개 분야에서 특강 및 현장 체험,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뷰티를 담당하는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9월부터 홍승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비롯해 패션 MD 및 쇼호스트 멘토링을 진행해왔다. 오는 1월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패션 쇼케이스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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