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2020학년도 편입생 모집 경쟁률 '11대 1' 기록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9.12.06 21:30
단국대학교가 6일 오후 5시 2020학년도 편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경쟁률 11대 1(죽전 22.9대 1, 천안 3.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9.1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일반편입은 죽전캠퍼스 235명 모집에 5562명이 지원해 23.7대 1의 경쟁률을, 천안캠퍼스는 329명 모집에 1,360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사편입은 △죽전캠퍼스 45명 모집에 1188명이 지원해 26.4대 1의 경쟁률을, △천안캠퍼스는 47명 모집에 112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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