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최고급으로 아크로 차별화"… 몰테니앤씨 등과 MOU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19.12.06 15:21
대림산업 홍록희 분양마케팅 담당임원(왼쪽)과 김주선 몰테니앤씨 상무가 5일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 아크로 갤러리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강남구 언주로 ‘아크로(ACRO) 갤러리’에서 사운드 플랫폼 'ODE' 고품격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사 '디사모빌리'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몰테니앤씨'와 각각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대림산업은 최고급 주거브랜드 '아크로'와 각사의 브랜드들의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최상위 주거 브랜드로 차별화를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대림산업은 지난달 문을 연 아크로 브랜드 전시 공간 아크로 갤러리에서 ODE와 디사모빌리, 몰테니앤씨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최상의 삶의 질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혜택 및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현재, 미래의 아크로 고객들의 품격과 가치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아크로는 다양한 최고급 브랜드와 협업 관계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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