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물자유연대, "길고양이 살해 누리꾼 철저 수사해야" 경찰 고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19.12.04 22:55
동물자유연대가 4일 인터넷 커뮤니티 ‘DC인사이드’내 ‘우울증갤러리’에 길고양이를 학대, 살해한뒤 이를 사진과 글로 인증한 누리꾼을 경찰에 고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양이의 살점과 털로 범벅이 된 칼의 사진과 함께 “고양이 살해 4마리째”라고 밝히는 글을 수회에 걸쳐 반복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자유연대는 "잔혹한 동물 학대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동물자유연대 제공) 2019.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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