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0.054%포인트 내린 1.406%로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은 0.073%포인트 내린 1.480%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079%포인트 내린 1.657%, 20년물은 0.064%포인트 내린 1.631%로 장을 마쳤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틀 동안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도를 쏟아내면서 상승했는데 오늘은 미중 무역불확실성이 금리를 끌어 내렸다"며 "고점 대비 (금리가)많이 내려오긴 했지만 오는 15일 미국의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등 관련 이슈에 따라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