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타이트한 니트에 슬랙스…흰색 옷도 '슬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2.03 16:28
배우 조여정 /사진=강민석 기자
배우 조여정이 산뜻한 화이트 패션을 뽐냈다.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99억의 여자'는 '동백꽃 필 무렵' 후속작이다. 오는 4일 첫 방송한다.

이날 조여정은 흰색 칼라와 소매가 장식된 니트에 하이웨이스트 슬랙스를 매치하고 깔끔한 화이트 패션을 연출했다. 자칫 부하게 보일 수 있는 흰색 아이템을 늘씬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조여정은 광택이 돋보이는 가죽 밴드 시계와 버튼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달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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