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스마트 메이커 창업캠프' 진행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9.12.02 14:11
전주대학교는 최근 변산 노소벨 리조트에서 전북지역 8개의 대학·기관과 연합해 '스마트 메이커(SMART MAKER) 창업캠프'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프는 전북권 창업교육센터(전주대 LINC+사업단, 전북대 LINC+사업단, 원광대 LINC+사업단, 우석대 LINC+단)와 전북창조경제 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타 대학 확산프로그램을 목적으로 기획돼 예수대, 한국농수산대, 비전대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7개 대학교·재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로봇과 사물인터넷의 기초에 대해 배우고, 모의투자 대회를 통해 메이커 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송 전주대 LINC+사업단장은·"이번 전북권 창업교육센터의 캠프를 시작으로 매년 공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의 창업교육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창업문화를 확산해 전북 청년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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