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시즌제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극성인 고농도 미세먼지를 집중 관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미세먼지가 사회적 재난으로 급부상하면서 정부도 20조 원을 들여 미세먼지 잡기에 나섰다.
하지만 △노후 경유차 운행 감축 △사업장 배출 규제 강화 △노후 석탄발전소 조기 폐지 등 미세먼지 원인국에 대한 계획은 쏙 빼고 국내 대책만 쏟아내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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