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장애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볼보는 2017년부터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 어린이 지원사업 기금을 지원해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 어린이 100여명의 재활치료비 및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장애 어린이들이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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